토토로 바라본 스포츠의 부작용

Posted by basecool
2013.10.14 08:32 스포츠이야기

 

요 몇일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수근과 여러 연예인이 연루되었던 토토에 한번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하루에도 몇개씩 토토 및 배팅 문자가 온다. 이러한 것으로 봤을때, 스포츠의 좋은면이 아닌 나쁜면이 더 많이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글을 쓰게되었다.

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베트맨(http://betman.com) 이라는 사이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비공식적으로 운영이 되며 불법 배팅사이트이다. 베트맨의 승부는 승무패를 기록하는 프로토와 토토 두가지 방법이있다.

그 외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것은 불법 토토 사이트이며, 배당률과 경기방식 또한 공식사이트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공식사이트에서 있는 게임수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배당율도 더 높다. 그리고 토토를 점수만 배팅이 아닌 경기상황을 배팅 할 수 있게도 되어있다.(예를 들면 첫타자 볼넷)

아프리카 중계를 들어가보게 되면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해놓는다. 사이트 및 카톡 아이디를 적어놓고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배팅사이트를 연결해서 누구나 쉽게 배팅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어플로도 배팅에 대한 댓글이나 글을 언급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스포츠를 단순히 스포츠 자체로 보는 것이아니라, 스포츠를 통하여 자신들의 돈을 얻으려고 하는 도박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에서 아쉬울 뿐이다. 이러한 토토를 하는 사람들이 어떤 특정 스포츠의 팀이 몇개인지 자신이 배팅한 팀이 어느리그에 소속되어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배팅을 위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는 것에 스포츠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게된다.

스포츠를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보는 이에게 감동은 주는 것인데, 이것이 단순히 보는 사람들에게 돈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그런 아쉬움을 자주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토토가 이정도인데 다른나라의 토토의 양은 어마어마할 터이다.

스포츠를 돈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한두번 재미삼아 하는 것은 이해가 가나, 거액을 배팅하는 사람들과 연예인들이라는 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불법 배팅을 하고 감독 선수들이 팬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팬들이 그 팀을 떠나게 되버리는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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