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나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2.09 23:22 소소한 일상

2.8일 오후 6:50분에 오른 버스. 그리고 5시간 언제나 예상했지만, 설 연휴나 추석연휴에 내려가는 길은 너무도 길고 멀었다. 보통의 시간이라면 도착했을 시간이었겠지만, 5시간의 연착으로 인하여 10시부터 시작된 중학교 3-5반의 친구들에 모임에 늦게되었다. 아니나다를까 늦자마자 부어주는 글라스 소주반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늦는 친구는 항상 그렇게 마시곤 했다. 오랜만의 보는 친구들이라 반갑고 항상 대화의 소재 자체도 딱딱하지 않고, 인생사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터라 더욱 자주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다. 6년만에 모습을 보인 하늘이 그리고 1년만에 비싼척 했던 서현이. 못온다고 튕기던 근형이와 먼저가버린 조윤진. 그 외 나머지 친구들은 항상 내가 내려가면 연락함과 동시에 자주 만나던 친구들이라 언급을 안하겠다. 나의 음주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여러잔의 소맥을 들이킨 후 친구들과의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 중학교때 지내왔던 이야기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 평생을 함께해도 미안한마음이 많은 친구들이다.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한 그런 친구들. 나의 모든것을 이해해주고 자신들도 나에게 고마워하고 서로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친구들.


비록 자주보지는 못하는 그런 친구들이지만, 이런 날로 인하여 보는것만으로 항상 힘이되어주고 또한 자주 연락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모임의 대부분은 내가 만들었지만, 지금의 서울에 거주하는 나조차도 내려가기가 힘이들기 때문에, 고향에 사는 친구들이라도 서로 자주보면서 우리의 추억을 하나둘씩 회상하고 만들어가면서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전부 다 모인 친구들은 아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3-5반의 전체 아이들을 한번 만나게되는 반창회를 만들면 좋은 모임이 되지 않을까?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항상 그대로인 나의 소중한 친구들 앞으로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 사랑한다 친구들아.

- 2013년 2월 빈츠라 불리우던 이성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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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내려가는 차안에서...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2.08 19:56 소소한 일상
서울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설날이 두번째이다. 보통때와 같이 나는 표를 미리 예매를 하고 집에 내려가기 위해 터미널에 오면서 항상 느끼는 것들. 와 사람 진짜 많다(사람들 겁나네)의 생각을 하곤한다. 명절은 어디든 다 비슷할 터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려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리고 기다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 나또한 그 기다림을 배워가는 것 같다. 지하철이 아닌 지옥철(순대 속 당면)과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음식점들. 성격이 급한 나는 예전이라면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주문을 취소하고 나왔겠지만, 나에게도 그런점에서 조금의 변화가 있는것같다. 기다림을 배우고 아무렇지 않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러 것들을 배우게 된다.

여유있게 1시간 30분을 일찍 나왔는데 그 시간을 순식간에 써버린듯하다.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다. 집에 내려가면 어느때처럼 드는 생각이지만 항상 기대감에 내려간다. 명절을 제외하고 내려가면 어떠한 약속을 잡고 내려가는 것도 있고.

아직은 나의 꿈을 위해서도 그리고 해야할 많은것이 기다리고 있기에 서울에 정착을 했다. 하지만 나의 고향은 전라북도. 노후에는 분명히 말하지만 서울이 아닌 나의 고향에 내려가서 살거다.

내려가면서 항상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려가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많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더 노력을 해야하고 나또한 많이 바뀌어야한다. 나의 까칠한 성격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상처를 받고는 한다. 올해 다짐은 따뜻한도시남자가 되는것!

내려가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그리고 내려가는 기차는 아니지만 버스니까 남행열차를 생각하면서! (비내리는 호남선..)

모두 좋은 명절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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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설악산 울산바위..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2.05 23:42 소소한 일상

 

2011년 황룡회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서로의 바쁨속에서 여유가 조금 있는 사람 셋이 등산을 하게 되었다. 강원도 설악산! 취업전의 상황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조금의 여유보다는 활력소를 찾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항상 이맘때엔 등산을 택하게 된다. 강행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 힘듬속에서 또다른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여행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중간의 문턱에서 상수와 윤석이와의 한컷. 서로의 취미가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다른 각기 다른 개성의 친구들과 친구라는 단어하나로 뭉쳤다. 어쩌면 빠진 한사람의 부재가 컸을지도 모르겠지만, 서로의 어색함을 등산이 잘 해결해주는 듯했다. 힘들때 서로 위로가 되어주고 즐거울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친구. 다시 오지 못할 추억을 회상하며..

 

 

정상에 바로 오르기전 한컷 날씨가 약간 흐려서 구름이 막 올라오는데 딱 우리가 올라갔던 그 곳에서 구름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타이밍을 잘 잡았다.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으며, 이 날은 사진기는 아이폰과 갤럭시s로 대체하였다. 요즘의 스마트폰으로 DSLR의 조금의 부분을 채울 수 있기때문에.. ㅋ

다시는 못볼 그럴 광경들을 많이 보았고, 울산바위가 위험하여 이제는 등반을 통제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좋은 기회로 인하여 많은 것을 느낀 날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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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그리고 메타세콰이어 죽녹원의 추억하나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2.05 23:23 소소한 일상

 

 

2010년 소중한 친구들과의 추억.

강천산.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한 강천산은 경치가 아름다워 매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명산으로 꼽힌다.

친구들과 매년 등산을 하는 나는 세명의 동반자와 함께 강천산 등반에 나섰다.

사진도 많이 찍을 생각으로 DSLR을 이용하여 많은 추억사진을 남겼다. 또한 정상에서 먹을 막걸리 두병과 함께!

위에 보이는 사진의 폭포 시원함을 보여주는 사진이며, 강천산의 매력포인트다. 사진을 이쁘게 나오도록 만들어주는 배경임과 동시에 속이 뻥 뚤리게 해주는 효과도 있달까?

 

 

 

강천산은 매력적인 산이다. 사진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산과 경치에 푹 빠져있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서운했던 점을 이야기하면서 친분을 더 돈독히 할수있었다. 울긋불긋 단풍에 어우러진 그리 높지 않은 강천산은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산코스이다.

 

 

나와 함께한 두명의 친구와 사진작가 유창열 조사.

항상 티격태격 하는 사람들이지만 함께한다는 것 자체로 인하여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항상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없었다면 2000년 후반의 나도 없었다. 뭔가 나와는 맞지 않은 전공생활에 그나마 활력소였으며, 나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어서 더욱 고맙고 소중하다.

 

 

 

강천산 근처의 팬션에서 숙박을 하고 이틑날 메타세콰이어와 대나무숲 (죽녹원) 여기에 추억사진 한장. 많이 걸었고, 많이 이야기 했고, 많이 느낀 날이었다. 많고 많은 메타세콰이어 중 가장 유명한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한번쯤이 아니라 매년가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멋진 곳이다. 전라남도라서 멀긴하지만 교통이 편리해져 쉽게 갈 수있는 곳이며, 좋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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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7일 코리안시리즈 7차전 내장산 등반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2.05 22:02 소소한 일상

 

 

매년 친구들과 가을 여행을 등산으로 하는지라 전라도의 산을 택하던 중 국립공원이기도 한 내장산을 택하게 되었다. 나의 외갓집은 내장산이다. 이때문에 지리를 잘 알기도 알았을 뿐더러 외갓집에 들려 외할머니와 인사를 하고 내장산 등반을 하게되었다. 이 날은 코리안시리즈 7차전이 기아와 Sk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다. 이 시절만 하더라도 내가 야구에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이종범 선수를 좋아했고, 해태타이거즈의 야구를 사랑했으나, 내가 좋아하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가 일본 야구로 떠나게 된 뒤로 그 시기와 맞물려 축구를 좋아하게 되어 자연스레 야구는 내 머릿속에 점점 잊혀져 갔다. 왼쪽에 보이는 고윤석이라는 아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야구를 좋아하도록 옆에서 불지르고 부채질을 했다. 윤석이는 야구를 사랑한다. 하지만 친구들을 위해 등산을 선택했다. 의리는 있는 아이다. 다만 등산을 좋아는 하지만 등산을 하기에 체력이 많이 딸린다. 내장산의 8개의 봉우리 전체를 돌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며, 이날도 부득이하게 여자인 친구가 껴있어서 외박을 할 수 없어 당일치기로 가게되었다. 기억이 잘 나진 않는다. 하지만 서래봉과 다른 봉우리 두개를 넘었고, 등산을 완료 지었다. 어렴풋이 기억하기에 이날은 단풍이 절정에 이른 날이었다. 토요일이었고 많은 관광객들이 등산을 했다. 매년 그러하듯이 관광객이 많았으며, 산과 함께하는 이가 많았다.

 

 

한 봉우리의 정상에 올라 찍은 사진 한장. 이때는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지 않을 시기였다고 해두자. 내가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스타일보고서와 DSLR을 가지고 사진을 많이 찍어댔는데 그 중 가장 배경적으로 멋진 사진이 이사진이 아니었나 싶다.

 

 

마지막으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면서 따스한 햇살아래 찍은 큰 단풍나무. 이 단풍나무가 1년의 이맘때쯤에 항상 관광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등산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희망을 주게될지 이 험난하고 힘든세상에서 조금이나마 위안거리로 가을에 등산이 제격인 것 같다. 작년에는 대학원 준비(어떻게보면 핑계)로 인하여 친구들과 등산을 함께 하지 못했다. 내가 작년의 등산 코스로 생각했던 곳은 지리산이었는데, 올해는 친구들과 지리산을 꼭 등반하겠다! 2013년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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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추억 하나.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2.05 20:02 소소한 일상

 

 

2011년 여름 무료하던 차에 서울에 살던 상수와 창열이형 윤석이 상수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 물놀이를 떠났다. 대학때 만난 친구들. 군 제대 후 항상 함께 다녔고, 그 전에도 함께 다녔지만 상수가 취업 후에 많이 만나지 못했던 탓에 서로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급조한 당일치기 여행. 더욱 우정과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것들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다고나 할까? 젊기에 가능했던 여행. 다시 여유가 생기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리라. 내 취미가 여행인것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된 추억 사진 한장!

 

후에 군산에서 술을 먹기 전 향한 곳은 전주에 관광지로 매년 타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 곳!  [전주한옥마을]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도 익숙한 곳이 아닐런지. 자주와서 별로 가고싶지 않은 그곳일지 모르지만, 방학철이 되면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다. 볼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전라북도의 관광지 중 다섯손가락안에 뽑히지 않을까? 예전의 사진 하나하나를 추억해보면서 다시금 나의 친구들과 여러 사람들에 대해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이다.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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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후에야 올리는 사진한장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1.11 15:20 소소한 일상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대학
내가 가고자 하는 꿈이엤기에 도전을 한다.
비록 힘든 길인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어려울 것이라는 걸 알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를 하지 않으면 아쉬울 것 같아 도전을 한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취업을 해야할 나이지만 열심히해봐야지. 언젠간 웃을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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