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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핵 레스터시티 그리고 그들의 최종성적은?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12.20 00:26 축구이야기

 

[사진] 레스터 시티 FC (출처 : 풋볼리스트)


올 시즌 EPL에서 가장 핫한팀을 고르라한다면 바로 레스터시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매년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시티 맨유 등의 팀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올시즌 이름보다 1의 자리에서 떡하니 있는 팀이 바로 레스터시티이다. 이 여우군단은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초중반까지 사우스햄튼이 좋은 행보를 보여줬지만 리그1위는 아니었고, 지금의 레스터시와는 조금 다른 양상이었다. 또한 이만큼의 임펙트는 아니었다고 보는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혼돈의 EPL의 순위 경쟁에서 다른팀보다 우위를 점하고 매경기 경기마다 기대감을 주고 있다.(국내팬들이 늘어날지 모르겠다.) 라니에리 감독 체제하에 선수단이 슈퍼스타가 존재하는 팀이 아니고 우리에게 관심이 덜 한 선수들이 리그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특히 과도한 선수이적시장에서 이러한 모습들은 타 팀들에게 분명히 도전이 될 만한 일이기도 하다.


 

[사진]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제이미바디 (출처: 스포탈코리아)


레스터시티 돌풍의 주인공 제이미바디.
보통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7부리그에서부터 시작하여 1부리그에 이르기까지 인생역전의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선수는 아니며 87년의 비교적 젊은 나이의 선수다. 현재 그는 11경기 연속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루드 반 니스텔로이의 10경기 기록을 갈아치우며 매경기 기록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EPL에서 15골이라는 기록과 함께 득점1위에 랭크되어있다. 16경기 15골이라 경기당 1골이 조금 안되는 아주 미친기록을 보여주고 있음과 동시에 안정되고 침착한 플레이들이 레스터시티의 돌풍을 팬들에게 각인시켜주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제이미바디가 어떤 이유에서든 부상이 아니라면 앞으로 더 발전 가능성과 함께 EPL의 득점왕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바디의 조력자 리야드 마레즈 (출처 : 풋볼리스트)


또한명의 돌풍. 리야드 마레즈.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알제리의 혈통에 따라 알제리 국적을 선태했다. 2선 윙어로서 제이미 바디를 뒤에서 잘 도와주고 있다. 그도 11골로 득점랭킹 3위를 기록중. 바디와 함께 레스터시티의 골을 책임지고 있다. 레스터 시티의 골과 함께 이 두선수의 플레이가 집중조명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날이 아니라면 이 두선수의 발이 정말 잘 맞는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패스와 움직임들이 부드럽다.) 이 돌풍은 잠시가 아니라 현재로서는 오래 갈 것으로 보여지고 오래가야 한다. 특히가 과도화된 이적료가 오가는 축구시장에서의 레스터시티 같은 팀은 다른 팀에게 돈으로 선수는 살 수 있지만, 우승은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예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PL의 일정의 1/3이 훨씬 지나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최소 3위권 내에 순위를 기록할 것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올시즌 첼시는 반등하기가 쉽지가 않을 것이다. 결국 레스터시티 아스날 맨시티 맨유 이 네팀의 순위 경쟁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토트넘 그리고 그 밑의 순위를 기록하는 10권내의 팀들까지의 순위 경쟁. 올시즌 가장 치열한 순위경쟁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의 EPL의 1위의 기록을 누가 될 것이며 어느팀이 웃게될지... 기대를 하게하는 2015-2016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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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그 이상의 클럽'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6.10 11:40 축구이야기

[사진] 챔피언스리그 통산5회우승 바르셀로나(출처:Dc해외축구갤러리)

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수아레즈와 네이마르가 합세를 한 바르셀로나가 4년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그리고 5번째 우승이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우승 3위를 기록했다. (바이에른뮌헨 리버풀과 동률) 그리고 트레블까지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유럽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즌 초반 메시의 불화설과 여러 문제들이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을 흔들었으나, 이내 루머로 확인되면서 더 완벽한 승리에 승리를 더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이니에스타의 자리에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이면서 슈퍼스타 그리고 우루과이 골게터이자 EPL득점왕까지 한 수아레즈. 이 두명과의 MSN의 조합이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 MSN -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MSN의 발끝에서 득점의 대부분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기점의 시작은 라키티치와 이니에스타를 시작으로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가 서로 스위칭으로 이동하면서 상대의 골망을 흔든다. 경기에서 대량 득점도 많이 나온다. 이것은 그만큼 세 명의 선수가 호흡이 잘 맞았다고 볼 수 있겠다. 

2009년 트레블 당시 멤버 이니에스타와(포지션이동) 페드로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네이마르와 수아레즈. 2009년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라는 구단의 모토를 증명하면서 축구역사상 2번의 트레블의 대기록을 세웠다. 클럽 이상의 가치를 여김없이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진] 아름다운 패자 포그바-피를로(출처:게티이미지 코리아)

유벤투스도 최선을 다했으며 준우승한 이들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재건을 보여줬으며, 피를로의 노련함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돋보였다.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그들의 도전과 노력에 다시 한전 박수를 보낸다. 이제는 떠나야하는 피를로와 앞으로 10년간 축구계를 책임질 영건의 포옹. 


[사진]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출처:Dc해외축구갤러리)

마지막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올해 우승팀의 움짤(움직이는짧은동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치려고 한다.

다음 챔피언스리그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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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리그우승을 위한 텐백전술.. 이것이 축구전술인가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4.30 08:00 축구이야기

[사진] 프리미어리그 34R 아스날 vs 첼시 라인업(출처:포포투 스탯존 어플)

2015.4.27(월) 한국시간 12:00 리그 우승을 노리는 런던 연고의 두 팀이 맞붙었다. 승점차이가 10점차이라 역전우승을 노리는 아스날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고 첼시로서는 무승부 이상을 가져가길 바랐다. 

먼저, 경기결과는 0:0 무승부. 
아스날은 올 시즌과 같은 포지션으로 경기에 임했고, 4-2-3-1형태에서 4-1-4-1로 변화를 주면서 아스날에 있어서 가장 최적의 전술로 첼시에 맞섰다. 반면, 첼시는 부상자들의 이탈로 오스카를 최전방에 둔 제로톱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이것은 승리를 위한 전술보다 무승부와 역습에 치중한 포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 첼시의 텐백 축구 (출처:SBS sports)

경기가 시작함과 동시에 첼시는 골 찬스가 많이 생겼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하고 아스날에게 점유율을 헌납한채 역습만 노리는 경기를 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아스날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방에 아스날의 공격수가 2명 사이드와 중앙에 각각 두명씩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따. 첼시는 오스카를 제외한 전원이 수비하는 것으로 이른바 텐백 축구로 경기를 했다.

과거 인테르 감독시절 무리뉴는 챔피언스리그나 중요 경기에서 종종 텐백 축구를 선보이곤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은 좋은 흐름은 아니다. 경기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수비에 치중하여 단지 무승부만 하고자 하는 의도가 확연하게 드러나 보인다. 리그우승을 갈망하는 마음도 이해하겠다만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충분히 보여줄 수도 있을 무리뉴인데 이런 작전을 종종 보여주는게 아쉽기만 하다. 

이것이 정말 축구로 보여지는 게 맞으며 전술로서 이러한 것들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뿐아니라 무리뉴 감독의 자질에도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점유율을 많이 가져간 벵거 감독도 문제가 있겠다만은 라이벌 매치에서 그것도 1,2위를 다투는 지역연고의 팀에서 한쪽은 수비에만 치중했다는 경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혀를 차게 만든 경기가 아닐 수 없다.

이것으로 역전우승을 향한 아스날의 도전은 점점 멀어져간다. 이제 4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에 누가 웃게 될지 아스날이 역전우승으로 첼시를 넘어설 지 끝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프리미어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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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에스타
    • 2015.05.13 01:09 신고
    텐백이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를 제외한 열명의 선수들이 몸으로 공을 튕겨내는걸 텐백이라고 합니다. 무리뉴감독의 전술이 과연 그 텐백이 맞을까요? 미드필더와 수비진을 세겹으로 배치하여 수비진형을 강화한것이 텐백이라는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진정으로 의심이 됩니다. 언제부터 수비축구=텐백으로 오해된걸까요? 심지어 이 경기는 첼시가 아스날보다 유효슛팅을 더 많이 기록한걸로 압니다.
    • 제가 말한 것은 무리뉴의 수비전술이 다른 뉴스에서도 텐백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런걸 비판하기보다 이런 전술로 틀어막을려고 핬다는 것을 말하자는 거구요. 유효슈팅은 많았습니다만 점유율이나 경기의 흐름이 한쪽이 공격 vs 수비에 차우쳐져 아스날 첼시다운 경기를 보지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에 글을 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니에스타
    • 2015.05.13 01:11 신고
    결국 벵거감독과 같이 "수비축구는 축구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건지..
    전술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것이야말로 진정한 안티풋볼 아닐까요?
    • 이기기만하면 된다라는 식의 전술도 좋지못한 방향 아닐까요? 전술의 다양화라고는 하나 축구는 골이 들어가야 이기는 경기이기에
    • 1233
    • 2015.05.15 18:58 신고
    맞아요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을 위해서도 그것도 실력도있는 명문클럽이 꼼수같은 전법을 하는건 좀 구린것같아요
    관중이 보러와야 경기도 있는거지 이런경기보러 오고싶겠어요 ? 잘하는팀이면 좀 의무감을 가지고 좋은경기를 보여주려고해야지 결과에 치중 ㄴㄴ
    비록 승부에 질때는 있어도 좋은경기를 펼쳤다면 팬들은 더 축구를 좋아하겠죠!
    • 무리뉴 성애자
    • 2015.05.22 02:14 신고
    텐백이든 텐오펜서든 축구는 성적이다..
    꼭 텐백 얘기나오면 위 댓글처럼 재미가 없다..
    혹은 팬들이 싫어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그건 그렇게 얘기하는 극소수의 그들만의 생각이란걸 왜 깨우치시지를 못하시나...
    예를 들어줌..
    펩이 티키타카로 재미보다가 요즘 공만 돌리는 축구가 재미없다는 평이나 성적문제로 팬 및 언론에서 왜 까인다 생각하시나...
    하긴 그리고 여담으로 티키타카도 선수빨이라는 결론이 나긴했지만..바르샤로 흥했다가 바르샤로 발렸으니..
    암튼 사설 접고 결론은..
    대다수의 모든팬은 팀스타일은 거의 상관없고..성적과 우승컵을 원한다는 생각좀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제발좀...
    대한민국이 공격축구로 16강 8강에서 매번 떨어지는것과 텐백으로 월드컵 우승할수 있는 전제조건이 붙는다면 대다수의 국민들도 당신들같은 생각을 할것같으신지..
    정녕 그러신가??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습니다만. 대다수의 팬이 우승컵과 성적만을 원한다?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저러한 전술로 상위권을 유지했으니까 가능한 것이고 만약 반대로 첼시가 중위권의 팀만 됐더라도 경기를 이기기위해 공격적으로 나왔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유로2004때 그리스를 제외하고는 텐백을 성공시킨 사례가 적다고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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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작별 위르겐 클롭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4.24 00:04 축구이야기

[사진] 전 도르트문트 감독 위르겐 클롭 (출처:뉴시스)

최근 도르트문트의 성적이 하락세를 타면서 이전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는 작별을 하게된 위르겐 클롭감독.  2008년부터 도르트문트를 맡으면서 게겐프레싱이라는 새로운 압박전술로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던 클롭.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 등 단기간동안 그가 이뤄낸 업적은 높이 살만하다. 하지만 그랬던 그도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와 작별을 해야했다.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호합의간에 물러가는 것으로 아쉬운 작별을 택했다. 

[사진] 열정의 상징 도르트문트 팬 (출처: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유럽의 4대리그라 불리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중에서 가장많은 평균 관중을 자랑하는 도르트문트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성적면에서 좋은 영향만 끼치면서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갔는데, 로이스와 훔멜스의 부상과 레반도프스키의 부재 그리고 바이덴펠러의 잦은 실수와 함께 올시즌 도르트문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재기를 노리는 도르트문트 군단 (출처.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뮌헨의 독주를 막을 유일한 팀으로 몇해동안 좋은 성적과 경기력을 보여준 도르트문트이지만 올시즌 맞물려 돌아가지않는 퍼즐과 주축선수들의 부상때문인지 하위권에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도르트문트라 이제는 토마스 투헬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구상해야한다. 

[사진] 차기행선지에 관심이 쏠리는 위르겐 클롭 (출처 : 골닷컴)

이 매력적인 팀을 뒤로한 채 클롭은 작별을 택했고, 그의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선수육성과 전술에도 일가견이 있는 그이기에 많은 팀에서 그에게 구애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차기행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그가 어떠한 팀으로 갈 것이라는 기사도 나오지 않았으며 웨스트햄에서 그의 선임을 바랬지만 거절했다. 어떠한 팀의 감독을 맡게되더라도 클롭은 매력적인 카드로 다가올 수 있다. 전술에 능한 그가 다른 팀의 축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시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관심을 더 기울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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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하다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2.13 00:21 축구이야기

[사진] 10대더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 (출처: 마이데일리)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많은 팀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북런던 더비. 특히 런던의 주인은 누구인가로 팬들조차 논란을 벌인다.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우위를 점하던 아스날은 토트넘에 패하였다. 2:1로 패한 두골 모두 헤리케인이라는 토트넘의 신예 공격수에 제대로 당했다. 향후 토트넘 10년을 책임질 공격수라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니까 말이다. 아스날은 최근 경기들을 승승장구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수 없는 부상선수들이 한몫을 했다. 반면, 토트넘은 부상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토트넘에게 호재로 다가왔다.


[사진] 아스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토트넘의 해리케인 (출처: 스포탈코리아)

이 영건의 선수는 아스날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다. 그의 슛팅은 날카로웠고 움직임 또한 아스날 수비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제는 북런던 더비가 아스날의 우위가 절대 아니다. 헌데 아스날은 날카로움이 없었다. 골키퍼 오스피나가 없었다면 아스날은 3실점 4실점은 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 이제는 아스날도 더블 스쿼드뿐 아니라 월드클래스 급의 선수들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예전의 토트넘이라고 얕보면 큰일 날 것이라 생각된다.

[사진] 최근 윙에서 플레이를 펼치는 메수트 외질 (출처 : 풋볼리스트)

아스날은 코클랭을 원볼란치로 쓰는 4-1-4-1 전술을 사용하면서 4-3-3의 스위칭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주로 뛰었던 외질은 윙어로 뛰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질의 자리에 램지와 카솔라가 뛰면서 사이드에서 지루에게 연결해주는 플레이를 올시즌 해왔으며 앞으로도 아스날에서의 자리는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외질은 공격형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윙보다는 가운데가 적합한 선수이다. 

아스날은 외질딜레마에 빠져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자니 다른 선수들의 활약을 죽일 수도 있으며, 윙으로 뛰자니 산체스와 다른 여러요소들과 부딫히게 되는게 지금의 외질 하지만 아스날은 원볼란치가 아닌 투볼란치를 사용하면서 반드시 외질을 가운데로 기용하는 전술을 펼쳐야한다. 외질을 중심으로 산체스와 월콧 또는 다른 선수들의 기용 외질을 이용한 패싱플레이가 아스날에 녹아들어야 하는데 지금의 외질은 그러한 정교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약간의 사이드 플레이를 펼치면서 탈압박이라던지 본인의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앞으로의 EPL의 일정과 향후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임하기 위해서 아스날은 한가지 전략만 고집해서는 안되며 외질의 활용을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보아야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더 아름다운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 아스날이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경기에 임하는게 아쉽게 느껴지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의 아름다운 축구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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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도르트문트 후반기 해답은?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1.18 23:04 축구이야기

[사진] 분데리스리가 (출처:엔하위키 미러)

 

올시즌 분데스리가의 판도는 독주의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하면 판도를 알 수 없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의 독주가 심각하긴 하지만 그 뒤의 팀들은 (아직 후반기이긴 하지만) 비슷한 승점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어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분데스리가를 팬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고나 할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분데스리가다!

 

특히 올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는 도르트문트를 제외하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뮌헨 글라드바흐가 뮌헨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와 뮌헨 글라드바흐의 상승세가 무섭다. 분데스리가 팀들의 평준화가 리그의 질과 경기수준을 높이고 팬들의 의식또한 높이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진] 위기의 도르트문트 (출처 : 연합뉴스)

 

오늘 필자가 글을 써 내려갈 팀은 위기의 도르트문트 매년 선수들이 하나둘씩 뮌헨으로 이적해 갔다. 레반도프스키와 괴체가 팀을 이동했다. 이들은 주축선수들로 팀의 득점에 많은 %를 차지했던 선수들이며 로이스를 포함하여 괴체 로이스 레반도프스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도르트문트를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만들었던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떠나면서 도르트문트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괴체를 대신하여 카가와 신지를 재영입하고 레반도프스키를 대신하여 아드리안 라모스와 치로 임모빌레를 영입하며 새로운 도르트문트의 게겐 프레싱을 할 저격수로 낙점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이들은 괴체와 레반도프스키가 될 수 없었다.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던 카가와 신지는 부진을 거듭하면서 경기력이 밑바닥으로 떨어져있었으며, 리그에서 1골이라는 저조한 성적만 남긴채 전반기를 마감해야 했으며, 팀의 부진도 막을 수 없었다. 치로 임모빌레와 라모스도 리그에서 둘이 합쳐5골. 이것은 공격수가 해줘야 할 분이 도르트문트로서는 사라져 버렸다.

 

 

[사진] 도르트문트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 (출처 : 스포탈코리아)

도르트문트의 부진을 끊을 수 있는 선수 바로 마르코 로이스다. 부상을 당하기 시작하더니 계속 부상을 당했다. 올시즌은 제대로 뛰지 못하고 부상과 싸워야 했다. 로이스를 시작으로 도르트문트는 부진에서 벗어나야한다. 많은 선수들으 부상에서 신음하고 있다. 훔멜스도 그렇다. 이 주축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예전 기량을 보여줘야 한경기 한경기씩 승리에 가까워 강등권의 도르트문트를 피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것은 게겐 프레싱의 도르트문트의 전략을 바꿔 안정적인 전략으로 후반기에 임해야한다. 부진에 시달리는 두 공격수보다 오바메양을 선택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로이스의 복귀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다. 위기의 도르트문트 강등권에서 벗어날지 후반까지 지켜봐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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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벵거경질이 답(?)이다.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12.08 11:09 축구이야기
올 시즌 아스날은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시즌은 칠레 호날두라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리라고 어느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루의 부상 공백을 대니 웰벡이라는 맨유의 공격수를 영입함과 포지션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 올시즌은 아스날에게 만년4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겠구나 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벵거는 4-1-4-1이라는 아스날 답지 않은 전술을 내세웠고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를 봐오던 메수트 외질을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이동을 시키면서 외질에게 혼동을 줄 뿐아니라 다른 선수들과의 조합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가져왔다.

외질의 이탈과 거의 모든 선수의 잦은 부상. 그리고 라이벌팀의 패배.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살 얼음판을 걷고 있다. 아스날의 오랜 팬들도 벵거의 경질에 호의적으로 답하고 있다. 그만큼 벵거는 아스날에서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진] 아스날의 수장 아르센 벵거 (출처 : 아스날 한국웹사이트)

3년째 같은 전술 그리고 필요한 포지션에서의 선수영입이 아닌 넘치는 포지션의 선수 영입. 그리고 고집이 벵거에게 있어서 아스날에서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 이는 벵거도 알았으면 하는 부분이지만 벵거는 고집을 굽힐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팬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제 벵거는 올 시즌의 결과에 따라 아름다운 작별 or 고집센 영감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벵거가 아스날에서의 역할과 그가 해낸 업적은 크게 보고 있지만 매년 같은 실수의 반복이 아스날 팬들과 선수에게 힘들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그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어느 클럽이나 꿈꾸고 있는 목표이지만 4위를 목표로 가지고 있는 벵거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다.

EPL 리그의 2/3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벵거는 아스날의 성적을 얼마만큼 끌어올릴지 다시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시즌이 벵거에게서도 아스날에게서도 중요한 시즌이다. 챔스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스날은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벵거 또한 경질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올 시즌이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며 한경기 한경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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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봉춘
    • 2014.12.10 12:21 신고
    안녕하세요. 리뉴얼 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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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을 이기지 못하는 만년4위 이대로 발전은 없는것인가?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10.17 01:44 축구이야기

[사진] 첼시 vs 아스날 2014.10.05 (출처 : 아스날 페이스북)

 

아스날에게 붙는 수식어. 만년4위.
아스날은 2004년 이후 이렇다할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채 2013-2014시즌 FA컵 우승을 한 것 뿐 리그 우승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최근의 경기를 보면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대패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특히 첼시를 상대로 그리고 무리뉴를 상대로 아스날은 5무 7패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무리뉴는 벵거를 상대로 한번도 지지 않은 경기를 보여줬고 경기장 밖에서의 언행도 벵거를 괴롭혔고 아스날 팬들을 분노케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이번시즌은 그런 것이 파브레가스의 첼시 입단이 더더욱 아스날과 첼시를 갈라서게(?) 만든 요인이 아닐까?
EPL을 짧게 보지 않은 팬이라면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에 데뷔해서 주장까지 역임한 선수인 것을 잘 알것이다. 과거의 첼시발언 또한 파브레가스가 첼시로 간 상황에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었을테고.


[사진] 아스날과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외질(아스날) 파브레가스(첼시) (출처 : 아스날 페이스북)

아스날은 전반에 득점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언제든지 첼시한테 추격당할 허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 AT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온 두 스페인의 이적생 디에고 코스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합작골에 아스날은 첼시에 최근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패배를 당하는 수모를 맞게된다. 패배도 하면할수록 자연스러워지는데 아스날은 런던에서 그것도 첼시에만큼은 약한 모습을 매시즌 보여주고있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스날은 런던의 왕이 될 수 없다. 많은 팬과 좋은 선수진을 가지고 있지만, 똑같은 패턴과 전략전술이 그대로 읽혀진 느낌을 받는달까? 19년 관록의 벵거이지만 전략적 변화를 꾀어야 할 것이다.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아스날과 융화되지 않은 모습들과 아스날의 빠른 템포의 축구가 살아나지 않는 달는 여러가지 단점들이 아스날을 패배 요인으로 만들고 있다.

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하지만 이런 안좋은 모습들이 되풀이되면 아스날은 만년 4위일 뿐 다시 2002-2003시즌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봤을 때 벵거의 고집을 꺽어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번 시즌 아스날의 마지막 순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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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이스의 숙명....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09.25 07:22 축구이야기

리그 2호골의 손흥민(출처:베스트일레븐)

매일 쏟아져 나오는 해외축구 기사속에 메인을 장식한 손흥민. 그리고 그의 리그2호골이 팀의 결승골이면서 유일한 득점이다. 레버쿠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기도 하면서 손흥민의 성장은 어디까지 인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외의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과 협회의 관리도 매년 스타플레이어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축구의 열기만큼 특출난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박지성 이후에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는 것도 지배적이다. 물론 축구가 스타플레이어가 혼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스타플레이어로 인해 팬들이 열광하는 요소를 만들게되며 이로인해서 축구의 열기는 상승하게된다.

아시안게임 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아야했던 그가 구단의 만류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병역혜택은 어린 그에게는 풀어야할 산으로 보인다. 2012년 올림픽때도 합류하지 못해 해외에 있는 선수이면서 한국을 대표할 그가 병역 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아직 미래가 창창한 선수이면서 어린선수이다. 앞으로의 기회는 많이 남아있다. 그 기회를 언제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고 지금 그에게 중요한것은 축구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손흥민에게 있어서 기회는 반드시온다.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 국민들에게 환호와 열기를 북돋아주며 다시한번 박지성 이후의 최고가 될 손흥민! 손세이셔널! 언제나 그의 플레이를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그리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뛰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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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팀 독일! 월드컵 우승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07.14 13:03 축구이야기

[사진] 독일 우승!!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둔 브라질 월드컵의 주인이 나타났다. 12년만에 결승전 무대에서 준우승이 아닌 우승을 차지한 전차군단 독일. 2014브라질 월드컵을 우승함으로써 독일은 24년만의 우승이자 서독이아닌 독일로 우승하게 되었고, 신구조화가 완벽한 팀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우승트로피와 함께 (출처:다음스포츠)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월드컵 최다골을 넣었고 그 뒤를 토마스 뮐러가 이어가게되었고, 어린 선수들이 활약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 또한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독일의 10년정책의 결실을 맺은 오늘 독일은 누구하나 할 것없이 우승 축제를 즐길 자격이 있다. 자국리그와 유소년을 성장시켜 역사상 최고의팀으로 불리웠던 스페인보다 더 임팩트를 보여줬다. 특히 마누엘 노이어의 스위퍼플레이를 한 골키퍼는 현재 그 누구도 그와 견줄 선수가 없다는 걸 여지없이 보여줬다. (그외에도 람을 비롯하여 괴체 토니크루스 등)

[사진] 로이스유니폼과 함께(출처:풋볼리스트)

위 사진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마르코 로이스의 유니폼과함께 찍은 선수단의 사진이다. 부상으로 참여하지못한 동료애를 엿볼수있다.

스페인도 남아공 월드컵을 우승하고 승승장구하다 우승팀 징크스에 제대로 걸려버렸다. 독일도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이 자만하지않고 신구조화를 이루는 여러가지 포메이션과 함께 전술도 시험해봐야한다.(유로2016까지는 2년이 남았으니)  우승에 너무 취해 다른 대회에 탈락하기 부지기수기 때문에.. 독일의 우승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독일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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