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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힘을 합쳐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02.28 20:47 야구이야기

[출처 : 스포츠조선]


이제 스프링캠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약 한달 남짓한 시점에서 연습경기를 통하여 경기력에 대한 감을 익히는 것과 시즌준비에모든팀들이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용규의 빈자리를 채운다라는 표현이 맞지는 않지만 현재 기아의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 일수도 있다.

기아의 외야라인은 나지완이 외야의 한자리가 아닌 타격감을 위해서도 그는 지명타자에 출전해야한다. 2013시즌 이용규의 FA 규정타석을 채우기위해서 무리한 선발을 하면서,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지완이 좌익수로 주로 출장을 했다. 그럼에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한 그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용규의 중견수 자리를 차지할 선수가 없다. 즉 이용규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대신할 수 있는 선수가 김주찬, 이대형, 신종길 이 세사람이다. 앞으로 2~3년동안은 붙박이 주전을 해야한다. 

그러나, 세선수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다. 중견수를 출전을했던 신종길은 치명적인 수비실수로 우익수였던 제자리로 돌아갔고, 마찬가지로 김주찬도 중견수보다는 좌익수에 어울리는 선수다. 올시즌부터 고향 연고팀에서 뛰게되는 이대형은 아쉽게도 중견수이나 타격의 소질이 없는 선수이다. 세선수 모두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나, 수비력은 이용규에 미치지 못한다는 나의 생각이다.

아무래도 수비는 로테이션보다는 고정으로 가야한다. 이대형이 적합할 것으로 보이나, 그에게 가장 큰 숙제는 출루율이다. 사실 이것만 해결되면 중견수의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237의 타율을 보인그가 .280의 타율만 보여줘도 톱타자&중견수의 문제가 해결되고 기아의 아킬레스건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여러가지 테스트보다는 이대형의 고정타순을 생각하며 아니면 신종길과 김주찬의 중견수 전향도 생각해 볼 문제이고, 기아의 앞으로의 문제를 하나하나씩 풀어가야할 숙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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