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라이벌' 태그의 글 목록 :: 악성 in life

2015.12.12 서울삼성 썬더스 VS 창원LG 세이커스 직관후기!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12.13 03:55 스포츠 직관일기

토요일인 12월 12일 벌써 12월의 반절이 지나가고 있네요.

주말을 이용해서 썬더스의 경기를 보러 왔답니다.

요즘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어 선수들의 컨디션도 매우 좋아보이고 특히 라틀리프와 문태영의 합작이 썬더스의 시너지효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김준일과 임동섭까지 가세한 삼성 조금만 다듬는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응원차 주말인 토요일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경기시작 전 감독님의 작전지시를 듣고있는 선수단.

언제나처럼 활기를 불어넣어줍니다.

오늘은 경기장에서의 사진보다 경기 후의 사진을 더 올릴 생각입니다.

경기 후의 선수단 퇴근모습을 따끈하게 찍었거든요 ^.^;

그래서 경기의 내용은 간략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트레이드된 이호현 선수.

아직 2년차에 불과한 선수여서 주희정 선수에게 배운다면 1번의 자리에 주전으로 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이 보입니다만 경기에 자주투입되면서 감각을 익히면 빠르게 성장 할 것도 같궁.

경기를 바라보는 감독님과 한컷 찍었습니다.

 

 

 

 약간 논란이 있던 장면입니다.

창원LG의 김종규선수와 새로 영입된 와이즈 선수와의 매치업 과정에서 김종규 선수에게 반칙을 주는 장면인데요.

이과정에서 지금 김종규 선수가 반칙을 당했는데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수비과정에서 이정도의 터치는 가능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심판이 골이 선언된 후에 반칙으로 골의 취소를 결정했고, 이 경우에서는 추가자유투를 줘야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참 아쉬운 판정이었습니다. 

 

 

올 시즌 주전보다는 후보로 경기에 나오는 고참 이시준 선수입니다.

나오자마자 첫골을 3점으로 장식했는데요. 역시나 해결해주는 선수입니다.

 이시준하면 3점이 전매특허니 말할 필요도 없죠.

깨끗한 3점이 경기의 스코어를 더 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올시즌 삼성에 지명되어 꾸준할 활약을 보여주는 히카르도 라틀리프

그의 포지션은 팀내에서 4번 또는 5번의 역할을 하는데 오늘 3점슛마저 성공시키며 내가 라틀리프다를 보여줬습니다.

오늘 40개의 팀 리바운드 중 2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리바운드를 지배하는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라는 슬램덩크의 문구를 떠오르게 하더군요.

압도적인 리바운드 갯수로 LG와의 경기를 일찍이 승리고 가져가는데 공헌을 했답니다.

 

오늘의 창원과의 라이벌매치는 최종스코어 91:80으로 삼성이 승리를 했습니다.

모든 선수가 다 잘한 경기입니다.

오늘처럼 한다면 삼성도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불안한 수비는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오늘의 빅토리송을 안들어 볼 수 없겠죠.

빅토리송은 경기 시작 전 인터뷰를 통해 정해집니다.

늘은 임동섭 선수가 뽑혔습니다.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중요한 시기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임동섭선수의 빅토리송 감상하고 가시죠~~ ㅎ

 

 

 

오늘의 승리를 마음껏 만끽하는 선수들이 퇴근을 합니다.

이시준 선수부터 나왔는데요. 팬들에게 팬서비스도 해주고 낮경기가 이래서 좋네요^^

30대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동안외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선수는 썬더스의 듀얼가드 박재현 선수입니다.

벌써 년차수가 꽤됩니다.

항상 웃는 모습을 잃지않는 긍정적인 모습의 소유자.

많은것을 경험하고 배워서 팀에 더욱 보탬이 되길 응원합니다.

 

 

 

다음은 이호현 선수입니다.

아직은 어린티가 나네요 ㅋㅋ 팬들에게 사인이며 사진이며 다 해주더라구요.

오늘은 낮경기이고 이겨서 그런지 오랫동안 버스가 머물렀습니다.

 

 

맏형 주희정선수. ㅎ

어시스트에서는 현재 그를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며 많은것을 가르쳐주고 은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태영 선수입니다. 올시즌 FA로 삼성에 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해줍니다.

딸도 무지 귀엽더라구요 ㅋㅋ

언제나처럼 화이팅입니다.

 

 

나쁜녀석들 삼성.ver을 찍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한편의 화보를 보는 것 같네요.

훤칠하니...ㅋㅋ

경기에 승리 후 여유롭게 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상민 감독과 그의 아우(코치)들... ㅋ

 

 

나이스 큐 이규섭 코치입니다.

KBL에서 가장 슛폼이 아름다웠던 선수 중 하나.

은퇴하고 코치의 길을 걸으면서 이상민 감독을 보좌하고 있습니다.

썬더스의 감독 이상민 감독.

아직도 여성팬이 줄을지어 따라다닙니다.

항상 손에는 선물 보따리가 ㅋㅋ

더욱 빠른 농구 & 화끈한 농구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경기에 처음 모습을 보여줬던 와이즈 선수입니다.

아직 팀에 녹아들지 않았지만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개인 플레이보다는 팀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음 경기가 더 기대되는 선수가 되기를!

 

긴 포스팅을 했네요. 저도 기분이 좋아서 그만 ^^;; 이해부탁드립니당!!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더 좋은글을 쓸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참 마지막으로 서울삼성의 홈구장 잠실실내체육관 위치를 찍어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도움말 Daum 지도
  1. 이상민 감독님 선수 시절때 걸리버스 때부터 팬이였는데....! 요즘은 KBL 잘 못 챙겨보네요ㅠㅠ 썬더스 화이팅입니다
    • 조니 맥도웰과 이상민 추승균 조성원 이제는 코트에서는 볼 수 없는 조합이죠. 이상민 감독과 추승균 감독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2. 그 시절 어린 마음에 경기에서 지면 울곤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ㅎㅎ KCC엔 이제 정이 조금 떨어져버렸고... 서울이니 직관이나 언제 한번 가야겠습니다~!
    • 네 서울직관 좋아요. 요즘 관중이 많이 떨어져서 예전 만큼의 열기는 없지만 그래도 겨울스포츠는 농구니깐요 ^^.
  3. 이상민이 한창일 때 저는 늦깍이 대학원생이었죠.
    이상민을 교정에서 직접 보면 도저히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한국 최고위 가드라는 사실이.
    물론 1년 후배인 유재학도 그랬지만.....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하다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2.13 00:21 축구이야기

[사진] 10대더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 (출처: 마이데일리)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많은 팀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북런던 더비. 특히 런던의 주인은 누구인가로 팬들조차 논란을 벌인다.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우위를 점하던 아스날은 토트넘에 패하였다. 2:1로 패한 두골 모두 헤리케인이라는 토트넘의 신예 공격수에 제대로 당했다. 향후 토트넘 10년을 책임질 공격수라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니까 말이다. 아스날은 최근 경기들을 승승장구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수 없는 부상선수들이 한몫을 했다. 반면, 토트넘은 부상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토트넘에게 호재로 다가왔다.


[사진] 아스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토트넘의 해리케인 (출처: 스포탈코리아)

이 영건의 선수는 아스날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다. 그의 슛팅은 날카로웠고 움직임 또한 아스날 수비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제는 북런던 더비가 아스날의 우위가 절대 아니다. 헌데 아스날은 날카로움이 없었다. 골키퍼 오스피나가 없었다면 아스날은 3실점 4실점은 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 이제는 아스날도 더블 스쿼드뿐 아니라 월드클래스 급의 선수들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예전의 토트넘이라고 얕보면 큰일 날 것이라 생각된다.

[사진] 최근 윙에서 플레이를 펼치는 메수트 외질 (출처 : 풋볼리스트)

아스날은 코클랭을 원볼란치로 쓰는 4-1-4-1 전술을 사용하면서 4-3-3의 스위칭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주로 뛰었던 외질은 윙어로 뛰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질의 자리에 램지와 카솔라가 뛰면서 사이드에서 지루에게 연결해주는 플레이를 올시즌 해왔으며 앞으로도 아스날에서의 자리는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외질은 공격형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윙보다는 가운데가 적합한 선수이다. 

아스날은 외질딜레마에 빠져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자니 다른 선수들의 활약을 죽일 수도 있으며, 윙으로 뛰자니 산체스와 다른 여러요소들과 부딫히게 되는게 지금의 외질 하지만 아스날은 원볼란치가 아닌 투볼란치를 사용하면서 반드시 외질을 가운데로 기용하는 전술을 펼쳐야한다. 외질을 중심으로 산체스와 월콧 또는 다른 선수들의 기용 외질을 이용한 패싱플레이가 아스날에 녹아들어야 하는데 지금의 외질은 그러한 정교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약간의 사이드 플레이를 펼치면서 탈압박이라던지 본인의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앞으로의 EPL의 일정과 향후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임하기 위해서 아스날은 한가지 전략만 고집해서는 안되며 외질의 활용을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보아야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더 아름다운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 아스날이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경기에 임하는게 아쉽게 느껴지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의 아름다운 축구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면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