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그 이상의 클럽'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Posted by basecool
2015.06.10 11:40 축구이야기

[사진] 챔피언스리그 통산5회우승 바르셀로나(출처:Dc해외축구갤러리)

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수아레즈와 네이마르가 합세를 한 바르셀로나가 4년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그리고 5번째 우승이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우승 3위를 기록했다. (바이에른뮌헨 리버풀과 동률) 그리고 트레블까지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유럽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즌 초반 메시의 불화설과 여러 문제들이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을 흔들었으나, 이내 루머로 확인되면서 더 완벽한 승리에 승리를 더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이니에스타의 자리에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이면서 슈퍼스타 그리고 우루과이 골게터이자 EPL득점왕까지 한 수아레즈. 이 두명과의 MSN의 조합이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 MSN -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MSN의 발끝에서 득점의 대부분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기점의 시작은 라키티치와 이니에스타를 시작으로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가 서로 스위칭으로 이동하면서 상대의 골망을 흔든다. 경기에서 대량 득점도 많이 나온다. 이것은 그만큼 세 명의 선수가 호흡이 잘 맞았다고 볼 수 있겠다. 

2009년 트레블 당시 멤버 이니에스타와(포지션이동) 페드로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네이마르와 수아레즈. 2009년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라는 구단의 모토를 증명하면서 축구역사상 2번의 트레블의 대기록을 세웠다. 클럽 이상의 가치를 여김없이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진] 아름다운 패자 포그바-피를로(출처:게티이미지 코리아)

유벤투스도 최선을 다했으며 준우승한 이들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재건을 보여줬으며, 피를로의 노련함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돋보였다.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그들의 도전과 노력에 다시 한전 박수를 보낸다. 이제는 떠나야하는 피를로와 앞으로 10년간 축구계를 책임질 영건의 포옹. 


[사진]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출처:Dc해외축구갤러리)

마지막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올해 우승팀의 움짤(움직이는짧은동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치려고 한다.

다음 챔피언스리그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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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그들만의 리그??

Posted by basecool
2013.08.28 11:08 축구이야기

 

[사진] 에스파냐 축구의 대표적인 두팀 FC바르셀로나(왼쪽) 와 레알마드리드CF(오른쪽)

 

지금의 현대축구에서 EPL LFP와 더불어 독일분데스리가를 세계 3개리그로 보고있다. 과거 이탈리아 SERIE-A와 프랑스 르상피오나 Ligue1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독일의 국제대회의 성적과 리그 평준화로 이들보다 우위에 서 있는 것은 분명하다. EPL의 빅4와(지금은 빅4의 체제가 무너지려하고있지만) 스페인의 라리가 두 강호 그리고 독일의 뮌헨과 도르트문트 이 팀들이 유럽축구를 팬들에게 더욱 흥미를 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팀은 우승팀과 여러팀들이 우승권에서 돌고돌았는데, 유독 라리가의 이 두팀은 몇해째 똑같은 양상이다. 바르서가 우승하면 레알이 준우승 레알이 우승하면 바르서가 준우승하며 다른 3위의 팀들과의 승점차도 따라오지 못할 승점차로 리그를 마감한 것이 벌써 몇해째인가?

 

그래서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도 이들을 제외하면 라리가는 딱히 잘하는팀도 매력적인 팀이 없다고들 한다. 스페인의 경제상황도 한 몫을 하며 리그의 정책이 EPL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도 어김없이 보여주고있다.

 

중계권에서도 EPL과는 다르게 균등하게 가져가는 것이 아닌 레알과 바르서는 둘팀만이 높은 %를 가져간다. 그 외의 팀들이 레알 바르서를 제외한 퍼센티지를 18개팀이 나눠가지기에 형평성에 어긋난다. 물론 이 두팀을 제외한 다른팀이 흥행면에서 약간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라리가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팀이다. 이러한 정책으로 라리가의 다른팀들은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으며 한예로 말라가는 재정적 위기를 맞아 챔피언스티켓을 거머쥐고도 4년안에 한번 진출하지 못하게 되어 재정적 페어플레이 정책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렇듯 엘클라시코의 이 두팀을 제외하면 다른팀은 적자에 허덕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또한 레알 바르서와 재정적 차이도 많이 나기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중계권을 균등배분하는 방법이다. 이 두팀의 독식을 막고 또한 다른팀의 재정적 위기를 줄어들게 할 뿐 아니라, 리그의 평준화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쉽게 고쳐지지 않겠지만 조금씩 리그의 방향을 평준화하게 고쳐간다면, 리그의 질 뿐 아니라 선수들의 수준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나 각 나라의 최고의 팀을 겨루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만큼 레알과 바르서가 아닌 타팀의 실력도 타 리그의 팀과 견주어볼만 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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