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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6.30 10:56 야구이야기

[사진] 한화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출처: 엑스포츠뉴스)

프로야구를 핫하게 달궜던 있어서는 안될 사건이 다시한번 발생했다. 그것은 한 선수의 약물복용. 최진행의 금지약물 복용을 한 것이다. 지인에게 선물받았다던 영양제를 성분확인 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최진행 선수가 복용한 약물인 '스타노조놀'이라는 약물은 단백질 동화제 성분 중 하나이며 이는 경기력 향상 및 근력증진에 사용되는 약물이라 프로선수는 복용해서는 안되는 약물이다. (출처:네이버뉴스 스포츠월드)

짧은 시간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약물을 아무런 확인을 해보지 않고 복용했다는 것에 야구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구단내에 트레이너나 프런트 직원에게 도움을 여청했더라면 충분히 그 약물이 무엇인지 알았을 터인데 모르고 그냥 복용했다는 최진행 선수에게 의문을 품게한다. 

도핑테스트 결과는 보도되기 전 구단에게 1주일전에 통보된다고 하는데 그 사실을 알았던 한화이글스는 최진행 선수를 경기에 내보냈다는 것이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한 행동이 아닌가?
이순철 위원도 프로라는 것은 똑같은 동일 선상에서 출발해야 맞는건데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상태로 출발한다면 규정위반하는 행위임을 말했다. 

최진행 선수는 KBO 30경기 출장정지에 구단에서 200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다. 징계수위가 너무 낮은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MLB의 사례를 보면 약물 1차검사 양성반응에서는 80경기 출장정지 2차에서는 한시즌(162경기) 출장정지 3차에서는 영구정지를 부여한다고 한다. 뉴욕양키스의 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162경기 출장정지 및 플레이오프 출장정지라는 최대의 징계를 받았다. 그만큼 약물복용은 프로선수에게 있어서 하지 말아야할 행위로 간주된다. 

이번 최진행 선수의 사건을 계기로  KBO와 타 프로스포츠에서 각성하여 약물복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도핑테스트 강화와 더불어 징계수위를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차두리 선수는 셀틱시절 기성용 선수에게 물한병을 살때도 성분확인을 하고 먹으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철저한 자기관리로 지금의 기성용선수가 있지않나 싶다. 

더이상은 프로야구와 프로스포츠에서 논란이 일어나는 행위를 줄이며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프로스포츠를 만들어야하며 그러한 스포츠 정신으로 경기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선수들 자신들이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약물이나 자신들을 유혹하는 행위에 한번 더 신경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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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다.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6.19 11:28 야구이야기

프로야구 일정이 144경기로 늘어나면서 체력적 부담이 늘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더불어 10구단체제에서 순위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타고투저 현상이되면서 투수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많은 점수가 나는 경기들이 많아지다보니 팬들의 즐거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사진] KBO 순위표 (출처:KBO stat 어플)

144경기중 1/3가량 지나가는 시점에서 1위와 2위의 순위는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으며 8위 롯데도 1위와의 승부에서 스윕을 하면 충분히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그만큼 순위 경쟁이 어느때보다 뜨거운 시즌이다.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독수리 군단이 연일 뉴스 타임라인을 지배하면서 올시즌 가장 핫한 팀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과거 엘롯기 시절의 엘지 기아 롯데의 흥행 보증을 하는 팀들이 하위권에 머물면서 10위 KT와 함께 헬로키티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그만큼 어느때보다도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시즌의 반도 안치른 시점이라 섣불리 얘기하지 그렇지만 체력적 부담을 누가 이겨내느냐 그리고 부상 선수가 얼마나 없느냐에 따라서 팀의 성적이 판가름 날 것으로보인다. 

NBA 파이널에서 우승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올시즌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도 바로 부상선수가 다른팀에 비해서 현저하게 적었다는 결론이다. 이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부상없이 시즌을 치른다는 것은 팀의 전력에 아주 큰 상승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기록의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선수가 부상에 시달린다면 이것만큼 골치아픈 일도 없을테고.

점점 순위경쟁에 불붙게 하는 KBO 프로야구. 천만관중의 열기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아지는 수준높은 팬문화와 더불어 10구단의 리그 평준화를 이루어 MLB 못지않은 프로야구 수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시즌 페넌트레이스의 끝은 누가 웃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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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없는 KBO..

Posted by outstandingkey
2015.04.27 09:00 야구이야기

[사진] 잠실야구장 (출처:기아타이거즈 커뮤니티)

요즘은 스포츠마케팅이 거대해짐에 따라 구단들의 대부분이 마케팅에 주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프로야구는 82년도 프로화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활발한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나 일본의 상황과는 다르게 스토리가 없는 흥행을 위한 마케팅을 하며 아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치어리더와 여성 아나운서의 노출을 이용해서 구단의 흥행수단이나 방송사의 흥행수단으로 되어지고 있으며, 시구 또한 알려지기 위한 시구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야구의식 또한 그렇게 바꿔버리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이다. 

[사진] 1000만 관중을 향해 도전하는 프로야구(출처:연합뉴스)

2006년 WBC준우승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그리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한국의 야구는 메달을 휩쓸었다. 그야말로 금의 환향이었다. 이 기세를 몰아 여성팬의 증가와 함께 800만이라는 관중을 힘입어 명실상부하는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프로야구 역사상 천만 관중을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만 관중 달성을 위해서는 더 많은 요소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단 내에서 똑같은 이벤트가 아닌 특별한 날들을 제정하여 팬들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여야한다. 

하지만 아직 천만관중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연일 뉴스에서 쏟아져나오는 기사들을 접하게되면 치어리더와 배트걸 그리고 스포츠 아나운서로 도배되는 스포츠 포토라인을 볼 수 있다.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스포츠의 주는 선수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선수들의 기사와 사진보다는 여성을 이용한 마케팅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분명한것은 한국야구가 발전하려면 이러한 모습보다는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야한다고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사진] 버블헤드와 MLB카드 (출처: 구글 이미지 펌)

MLB는 매년 버블헤드(선수들을 캐릭터화한 장식품)데이를 주최하고 한정적으로 경기에 입장한 선수들에게 베블헤드를 나눠준다. 이는 버블헤드를 수집하는 재미와 경기장을 가고싶게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또한, 재키로빈슨 데이같은 특별한 날을 지정하여 꼭 치어리더와 같은 것을 부각시키지 않더라도 의미있는 날들로 미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 

지금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가장 인기있는 프로스포츠라고 할지라도 팬들의 기대와 소통, 특별한 이벤트 등으로 변화를 주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 스포츠로 똑같은 문제만 되풀이 될 뿐아니라 팬들도 그냥 한정적인 더이상 증가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여러 프로모션을 통하여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불필요한 것을 없애면서 스토리가 있는 프로야구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기보다 발전을 더 거듭한다면 프로야구는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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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휴식기 시즌 마무리를 보면서..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09.22 09:56 야구이야기


[사진] 2014프로야구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올해는 프로야구 역사상 타고투저가 극심했던 시즌이다. 특히 3할타자만 20명이 넘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프로야구의 수준이 하락하면서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함도 생각하게된다.

특히, 심판의 오심문제가 너무 커져버린관계로 팬들은 더이상 수준높은 경기관람을 할 수없게되고 심판을 믿지못하는 상황이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다. 프로야구에서 MLB에서 시행되어지고 있는 비디오판독시스템은 MLB의 기술력과는 차이가 많이 나고 팬들의 불만이나 원성을 충족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이상 프로야구는 스포츠 자체로만 볼 것이 아니며 프로야구라는 큰 스포츠 마케팅 수단으로 생각해야한다.

현재의 프로야구 구단은 모기업의 지원을 받아야만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좀 더 발전해서 이야기하자면 모기업보다는 시민구단으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구조 상 그러기에는 턱없이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사진] 2014 프로야구 잠실야구장 (출처 : SBS뉴스)

시민구단으로 구단을 운영하기에는 운영자금이 턱없이 모자라며 구장의 사용권이나 여러가지 정황상 시민구단만으로 운영하기에는 너무 힘든 조건들만 있는게 한국프로야구의 현실이다. 올시즌 팬들은 극심한 타고투저의 경기력을 형편없게 보는 시각들이 많기에 이를 되살리려면 KBO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올시즌 야구가 2/3이상 끝이났다.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그리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서 구단들에서도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팬들은 미디어만을 보는것이 아닌 선수들의 기록들을 더 자세히 아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자보다 팬들이 더 많이 아는 상황도 발생하고, 이로인하여 기자들이 욕을 먹는 일도 잦아들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스포츠 그 이상의 스포츠를 팬들과 함께 즐겨야하고 연맹이나 협회등에서도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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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두산과의 강우콜드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07.15 12:48 스포츠 직관일기


한달이 지나고 블로그를 너무 오랫동안 쉬어서 직관 일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기아는 작년에 비를 피해다녔는데 올시즌은 비를 몰고 다니나보다. 특히 6월21일에도 김병현 선발에서 강우콜드로 승리를 한 기아가 이틀 연속 강우콜드를 기록했다. 이 두날동안 비는 아주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경기장에 쏟아져내렸고, 리드를 잡고 있던 기아는 2경기 연속 어부지리로 승리를 했다.


선발로서 제구나 구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김병현도 승리를 챙겼고, 임준섭도 1점의 리드를 지키며 강우콜드로 두산에 승리를 했다. 비가 조금내렸다면 경기에 차질이없었겠지만 보통 비가와도 비를 잘 맞지 않는 3층 그레이석도 바람과 비에 많은 사람들이 우비를 착용했고, 우취되기를 기다려야했다. 야구장을 다녀본 이래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을 야구장에서 본 적이 없다. 이날 전국적으로 너무 많은 비들이 내렸다.
 

[사진] 물난리난 잠실야구장 출처: 페이스북

비가와서가 문제가 아니라 잠실야구장의 구장상태도 점검해봐야한다. 매년 좋은 점수를 얻고 있지 못하는 구장이라, 두 팀의 구장이기도 하고 수도권에 있기때문에 더 많은 관리와 구장에 대한 더많은 피드백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82년 시작된 프로야구의 구장들이 하나둘씩 새구장을 만들고 있다. KIA의 챔피언스필드와 대구의 새구장과 다른 구장들도 리모델링을 하고있다. 구장의 시설도 중요하지만, 비나 또라는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데도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잠실야구장. 기아의 3루는 비가 더 내리기를 바랬고, 두산의 1루는 비가 그치리를 간절히 바래왔다. 결론적으로는 비가 와서 강우콜드가 되었지만.. 서로의 소망들을 희망하는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비에 홀딱 젖은 두 구단의 응원단. 그리고 목소리로 겨루기라도 하는듯 서로의 응원가들을 방해하는 자신의 팀들의 특별한(?) 응원가 열전.


[사진] 비에 젖은 잠실야구장

허구연 위원이 항상 얘기하는 돔구장. 우리나라의 특성상 한개정도의 구장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마이너스 요소들이 너무 많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고, 만약에 생기게 된다면 그래도 수도권과 한지붕 두가족 잠실야구장에 가장 먼저 생기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이 비에 응원하려고 온 사람들의 열정도 높이 사줘야하고 자신들의 낸 돈만큼의 서비스 가치를 받기를 원한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KBO에서 우천취소의  사후대책또한 강구해야한다. 비록 비로 경기는 짧게 끝났지만 다른 경험을 하게해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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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타자로 KBO에 춘추전국시대가??

Posted by outstandingkey
2014.04.03 13:21 야구이야기

[사진] 잠실야구장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아 섣부른판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매년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엎치락뒷치락이 심했던 시즌이 올해가 유독 그렇다. 모든 팀이 같은 승률을 기록한 건 처음이다.

올해까지 9구단체제로 가기때문에 1경기씩 덜치르는 구단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승률이 같다  5할이다. 이제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런적은 처음이기에 팬들과 야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광경이 아닐 수가 없다.

삼성의 독주체제와 리그하위권을 맴돌 팀들을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빗나갔다. 삼성도 경기에서 에러를 많이 범하면서 예전 삼성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만년 하위에서 맴돌던 한화는 국가대표 톱타자 2명을 영입함과 동시에 외인타자 피에의 활약에 힘입어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대로의 게임의 양상이 계속되어진다면, 팬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겠거니와 4강진출을 어느팀도 장담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이른바 프로야구에 혼돈의 시대가 초래할 것이다. 부상없이 선수관리를 잘하는팀과 외국인 타자가 미쳐주는 팀이야말고 4강에 안착할 수 있다 하겠다.

KBO의 순위경쟁이 치열할 전망으로 예상되고 올해 목표한 700만 관중돌파를 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할 것이다. 한치앞을 모르는 KBO 프로야구.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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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흥행수단이 배트걸, 치어리더?

Posted by outstandingkey
2013.09.25 12:50 야구이야기




[사진] 프로야구팀의 배트걸과 치어리더


프로야구 관중 700만의 시대에 야구의 응원문화는 한국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구직관의 기본중의 기본이 되었다. 이 응원문화가 나쁜것이 아니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응원문화에 매료되며, 야구를 가까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것이 있는 반면에,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어야 할 야구는 뒷전으로 하고 매일 같이 쏟아져나오는 치어리더의 사진들과 영상들이 어쩌면 팬의 입장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분명 그녀들의 춤과 행동으로 불쾌감을 보이는 팬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야구가 흥행됨에 따라 당연히 매체에 오르내리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대놓고 그녀들을 겨냥하는 기자들과 미디어에 문제삼지 않을 수 없다. 야구가 흥행되지 않았더라면 그녀들이 이렇게까지 인터넷과 매체에 나오지 않았을 터인데 너무 터무니없게 오르내리는 것이 불쾌한 면이 많다. 


어떠한 팬들은 야구를 보러가는 것이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러가며 때로는 선수들의 구질이나 구속 투구폼 등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가는 팬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홈팀 위주의 야구장에서 치어리더와 배트걸의 행동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프로야구는 원년부터 30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어온 스포츠일 뿐아니라 앞으로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야구의 흥행수단으로 배트걸과 치어리더를 무리하게 흥행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야구를 바라보는 팬들의 입장에서 안좋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각종 사이트에서 치어리더나 배트걸 사진이 게시되면, 댓글에 무수히 많은 글이 달리는데 좋은 내용 보다는 대부분이 성에 대한 안좋은 글뿐들이기에 그것을 보는 당사자와 가족들 지인들까지도 상처를 받을 것이다. 


야구는 감독이나 치어리더 배트걸 그리고 팬이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응원하는 것은 그들이지만 실제 플레이는 선수들이 하기에 야구의 포커스는 선수에게 맞춰져야 한다. 메이저를 보면 선수 개개인의 응원보다는 단체응원이 주를 이루고 치어리더보다는 뉴스에서 선수들이나 그 팀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가 이벤트로 주를 이룬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기사는 대부분 제목부터 성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져 보는 이들이 혹해서 클릭하게 되거나, 그런 기사들이 정확한 기사를 쓴것이 아닌 사진 하나 올라온 내용없는 글들이 올라오기 부지기수기 때문이다.


치어리딩의 응원문화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매체나 팀에서도 포커스를 다른쪽으로 돌렸으면 하는 바람이고 야구의 흥행수단으로 치어리더나 배트걸이 아닌 다른 이벤트와 스토리가 있는 시구로 프로야구가 감동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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