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2일차 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행지를 들렀다 가기로 하고

통영과 거제도를 거쳐 집으로 돌아가기로 가족들과 얘기 하고

아침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첫 여행지는 동피랑 마을인데요~

드라마 착한남자와 빠담빠담을 여기서 찍었더라구요.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문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붐비더라구요.

마을이 다 벽화로 꾸며져 있어서 정말 이쁘더라구요.

다 고지대여서 다리가 좀 아팠는데 멋진 벽화들이 많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도 정말 많이 찍더라구요^^

우리 가족이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거제도의 게장백반 집인데요.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간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예이제 게장백반이라는 곳입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무한 리필이구요.

다른 메뉴들(충무김밥, 불뽈락구이)은 다시 추가할 시

추가비용이 들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밥 두그릇 뚝딱했네요 ^^;;

다음은 몽돌 해수욕장입니다.

남해는 정말 왜이렇게 바다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물이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몽돌이 이 해변의 재산이라고 가져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CCTV촬영도 한다면서 정말 이쁜 바닷가입니다.

이것이 몽돌인데요 돌들이 정말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돌이 아름답다 표현이 좀(?) 그런데 ^^;;

다른 돌들과 다르더라구요 ㅎ

가족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입니다.

바로 바람의 언덕인데요.

배우 이승기가 핫도그를 먹어서 유명해지기도 했구요.

바람의 언덕 앞에서 부는 풍차가 정말 멋집니다.

이것으로 모든 2박3일간의 일정이 끝이 났네요.

아쉬움이 더 많이 남네요.

부모님과 더 많은 여행을 다니지 못해 아쉽고,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이 아쉽기만해요.

하지만 기회는 또 많으니까요.!!